우리 가게앞 산책로
이른새벽
두분이 의지하며
운동하시고
집으로 들어가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우리 엄마 아빠도
하늘나라에서
알콩달콩 잘 계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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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새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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