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자유게시판
[자유] 주말아침
  • 꽃밭에서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11.08 07:15 조회 7

꽃비회원님!

주말아침입니다 


단풍잎이 더욱 선명한 빛깔을 내며

길가를 덮고 바람은 더욱 차가움을 품고 내몸을 감싸며 나를 움추리게하고있다

하루를 살아가고 한주를 살아가고

한달,일년,십년을 살아가면서 후회를 참많이 합니다.

동네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내게 그 나이면"또는"그 나이면 아직 한창 젊을때지"라는 지나온 날에 대한 미련과 회한이 담긴 말씀들을 합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삶이 황혼에 들어선 어르신들처럼 어제 일조차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투자하는 희망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멈춰서 있다고 시간도 쉬어가지는 않습니다. 오늘이 내인생에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날 입니다.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즐길줄 아는 당신이 진정 행복한 발걸음을 남기는 오늘의 족적에 주인공 입니다.


곱디고운 하루보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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