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노라면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바람 불고 비 뿌리는 험한 들을 만나지
않을 수 없는 것같이 영원의 순례자인
우리는 온갖 선악적 경계선을 넘어야
하는데 그 경계선에 매달려 끌려가는
죄수 같지는 않게 되어야 합니다.
'꽃비자유게시판'게시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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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꽃화원 |
2025.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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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악(善惡)의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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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그런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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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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